[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저소득층과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15만원 상당의 당일 여행상품으로 여수 지역을 탐방한다.
장애인의 경우 동행 1인까지 추가 신청과 지원이 가능하다. 여행 일자는 9월 16일과 23일로 회당 45명이다.
보성군 청사 전경 [사진=보성군] 2023.08.16 ojg2340@newspim.com |
오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보성군은 이번 여행 활동을 위해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추후 해당 사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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