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9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아쉬운 실적, 앞으로가 중요'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Q23 영업이익 -770억원(적자지속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3Q23 영업이익 685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 기초소재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 올해보다는 내년을 바라봐야 할 때. 오프닝 모멘텀 둔화 이후 수요 회복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증설 물량 유입으로 공급 부담도 지속되고 있음. 이로 인해 화학 업종의 투자심리는 약해진 상황이며 주가는 PBR 0.5배(밴드 하단) 수준까지 하락. 그럼에도 여전히 유효한 중국 부양책 기대감과 내년부터 완화될 증설 물량을 감안할 경우 점진적인 업황 개선이 가능하겠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3 영업이익은 -770억원(적자지속,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275억원을 하회. 부진한 실적은 시황 약세 속 기초소재와 타이탄에서 발생한 역래깅 효과(약 1,120억원)와 재고평가손실(약 500억원)에 기인. 기초소재는 제품가 하락 및 원재료 급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와 재고평가손실로 적자전환했음. 타이탄은 수요 부진 속 역내 공급 부담 심화로 적자폭이 확대. 2분기 들어 리오프닝 모멘텀이 둔화되며 화학제품 합산 스프레드(래깅)는 전기대비 25% 하락.'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40,000원 -> 220,000원(-8.3%)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3년 05월 12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 대비 -8.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9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3,737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3,737원 대비 2.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29.0%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3,73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1,667원 대비 -3.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Q23 영업이익 -770억원(적자지속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3Q23 영업이익 685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 기초소재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 올해보다는 내년을 바라봐야 할 때. 오프닝 모멘텀 둔화 이후 수요 회복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증설 물량 유입으로 공급 부담도 지속되고 있음. 이로 인해 화학 업종의 투자심리는 약해진 상황이며 주가는 PBR 0.5배(밴드 하단) 수준까지 하락. 그럼에도 여전히 유효한 중국 부양책 기대감과 내년부터 완화될 증설 물량을 감안할 경우 점진적인 업황 개선이 가능하겠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3 영업이익은 -770억원(적자지속,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275억원을 하회. 부진한 실적은 시황 약세 속 기초소재와 타이탄에서 발생한 역래깅 효과(약 1,120억원)와 재고평가손실(약 500억원)에 기인. 기초소재는 제품가 하락 및 원재료 급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와 재고평가손실로 적자전환했음. 타이탄은 수요 부진 속 역내 공급 부담 심화로 적자폭이 확대. 2분기 들어 리오프닝 모멘텀이 둔화되며 화학제품 합산 스프레드(래깅)는 전기대비 25% 하락.'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40,000원 -> 220,000원(-8.3%)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3년 05월 12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 대비 -8.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9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3,737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3,737원 대비 2.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29.0%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3,73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1,667원 대비 -3.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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