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8일~이달 7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봉사를 했다.
중원대는 국제구호개발 NGO (사)월드쉐어와 함께 총 19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키르기스스탄 츄이주 지역의 토크막 그룹홈과 아쓸바쉬 지역의 베쉬게릭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외봉사 모습. [사진 = 중원대] 2023.08.08 baek3413@newspim.com |
봉사단은 ▲명찰(한글이름) 만들기 ▲태극기 비누 만들기 ▲마시멜로 타워·자외선 야광팔찌 만들기 ▲축구, 풍선놀이, 종이접기, 컵타놀이 등의 교육봉사와 무료급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종혁(항공운항학과 4년)씨는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지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며 값진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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