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달 30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서 실종된 90대 여성에 대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3.07.23 nulcheon@newspim.com |
수색세력은 지난달 31일 구조견 핸들러를 투입한 후 재난안전문자 발송과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실종자 수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소방, 경찰, 공무원과 경찰견 2마리, 소방견 1마리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어 2일에는 구조견 3마리와 경찰, 소방, 공무원 등 137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물방아골 좌·우측 하류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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