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 원남면 주민자치회가 다음달 2일 첫 주민총회를 연다.
총회에서는 마을 정책과 사업을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음성군 원남면 주민자치회 회의 모습. [사진 = 음성군] 2023.08.02 baek3413@newspim.com |
원남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월 출범 이추 처음 열리는 총회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남녀노소 세대공감 한마당잔치(음악회) ▲우리 마을 포토존 만들기 등 2개 사업을 주민총회 안건으로 제안하기로 했다.
이날 직접투표로 결정되는 사업은 2024년도 예산에 편성된다.
반영찬 원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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