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 경고 및 범죄 예방 릴레이 운동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1일 동참했다.
참여방법은 'NO EXIT'가 적힌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사진=주금공] |
최 사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마약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이사와 한국신용정보원 최유삼 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