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성당이 '사랑의 효도 밥상' 닭죽 300인분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광양성당] 2023.07.31 ojg2340@newspim.com |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천주교 광양성당에서 신자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닭죽 300인분을 제공했다.
이번 '사랑의 효도 밥상' 행사는 광양성당 신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준비됐으며, 모두가 긴 장마와 찜통더위로 지치고 힘든 체력을 충전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주락권 광양성당 주임신부는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의 여파로 희생되신 분들을 애도한다"며 "신자들과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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