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1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자사주 활용 방안 및 조달 경쟁력 제고 효과에 주목'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지난 5월 DGB금융 이사회는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 소각 등 자사주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지만 회사측은 전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비지배주주 지분 축소를 위한 자사주 활용 가능성 등을 언급. 현재 DGB금융은 하이증권을 약 87.9%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그룹 연결 이익 확대를 위해서라도 궁극적으로는 하이증권을 100% 완전자회사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 이 경우 완전자회사를 위해 신주를 발행하기보다는 자사 주를 매입한 이후 이를 하이증권 인수에 활용하는 방안이 DGB금융 주가 부양을 위한 수급 개선 효과 측면에서도 더 유리할 수 있음. 완전자회사에 필요한 자본 규모(하이증권 잔여 지분)가 DGB금융이 금번 취득 후 보유하게 되는 자사주 규모보다 상당히 많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자사주 매입 결의가 추가적으로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소폭 상향. 목표가 상향은 예상을 상회한 2분기 순익과 시중은행 전환 추진에 따른 조달 경쟁력 제고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약 15.0% 증가한 1,420억원으로 우리예상치를 상회. 1) 은행 NIM이 1.90%로 전분기대비 6bp 추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대출성장률이 2.8%로 고성장한데다 증권 이자손실이 대폭 축소되면서 그룹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3.3% 증가했고, 2) 은행 대출채권매각익과 유가증권매각익이 전분기대비 큰폭 증가하면서 증권의 상품운용이익 축소 및 생명의 유가증권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기타비이자이익이 상당히 선방했기 때문. 3) 다만 은행과 증권의 특별 충당금 406억원 적립으로 인해 그룹 대손 비용이 1,248억원으로 증가한 점은 다소 아쉬웠던 요인'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500원 -> 9,000원(-5.3%)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22년 10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원 대비 -5.3% 감소한 가격이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93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99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9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646원 대비 -6.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지난 5월 DGB금융 이사회는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 소각 등 자사주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지만 회사측은 전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비지배주주 지분 축소를 위한 자사주 활용 가능성 등을 언급. 현재 DGB금융은 하이증권을 약 87.9%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그룹 연결 이익 확대를 위해서라도 궁극적으로는 하이증권을 100% 완전자회사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 이 경우 완전자회사를 위해 신주를 발행하기보다는 자사 주를 매입한 이후 이를 하이증권 인수에 활용하는 방안이 DGB금융 주가 부양을 위한 수급 개선 효과 측면에서도 더 유리할 수 있음. 완전자회사에 필요한 자본 규모(하이증권 잔여 지분)가 DGB금융이 금번 취득 후 보유하게 되는 자사주 규모보다 상당히 많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자사주 매입 결의가 추가적으로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소폭 상향. 목표가 상향은 예상을 상회한 2분기 순익과 시중은행 전환 추진에 따른 조달 경쟁력 제고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약 15.0% 증가한 1,420억원으로 우리예상치를 상회. 1) 은행 NIM이 1.90%로 전분기대비 6bp 추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대출성장률이 2.8%로 고성장한데다 증권 이자손실이 대폭 축소되면서 그룹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3.3% 증가했고, 2) 은행 대출채권매각익과 유가증권매각익이 전분기대비 큰폭 증가하면서 증권의 상품운용이익 축소 및 생명의 유가증권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기타비이자이익이 상당히 선방했기 때문. 3) 다만 은행과 증권의 특별 충당금 406억원 적립으로 인해 그룹 대손 비용이 1,248억원으로 증가한 점은 다소 아쉬웠던 요인'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500원 -> 9,000원(-5.3%)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22년 10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원 대비 -5.3% 감소한 가격이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93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993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9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646원 대비 -6.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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