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40여명은 26일 집중호우로 비 피해를 입은 청주 오송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를 도왔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애호박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토사와 부유물 등을 정리했다.
26일 청주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핌수피해를 입은 청주 오송 애호박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사진 = 충북농협] 2023.07.26 baek3413@newspim.com |
박명숙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비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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