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6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핵심이익 둔화와 건전성 부담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핵심이익 둔화와 높은 대손부담 지속. 수익성 둔화 전망. 2분기 순이자마진은 1.78%로 1분기 11bp 하락에 이어 2분기에도 9bp 큰 폭으로 하락. 코리보 3개월물 하락과 조달비용이 높은 창구 중금채 비중확대가 가파른 NIM 하락의 배경. 3분기에도 조달비용 상승부담은 이어질 것이나 월중 NIM 하락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며 초저금리 대출 리프라이싱 효과로 하반기 NIM은 안정화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23년 2분기 순이익은 6,640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전년동기대비 27% 증가. 이자이익이 전분기 수준에서 정체되고 수수료이익 증가에도 유가증권 관련이익이 1,000억원 이상 축소되며 비이자이익이 감소해 총영업이익 규모가 1분기 대비 4% 감소. 전분기에 이어 대규모 추가충당금을 적립한데다 계절적 판관비 증가로 순이익은 8%(QoQ) 감소함. 2분기 중 특이요인으로는 코로나 관련 충당금 1,760억원 적립이 있었음. '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500원 -> 11,500원(0.0%)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원과 동일하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222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222원 대비 -13.0% 낮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12,000원 보다도 -4.2% 낮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기업은행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9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핵심이익 둔화와 높은 대손부담 지속. 수익성 둔화 전망. 2분기 순이자마진은 1.78%로 1분기 11bp 하락에 이어 2분기에도 9bp 큰 폭으로 하락. 코리보 3개월물 하락과 조달비용이 높은 창구 중금채 비중확대가 가파른 NIM 하락의 배경. 3분기에도 조달비용 상승부담은 이어질 것이나 월중 NIM 하락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며 초저금리 대출 리프라이싱 효과로 하반기 NIM은 안정화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023년 2분기 순이익은 6,640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전년동기대비 27% 증가. 이자이익이 전분기 수준에서 정체되고 수수료이익 증가에도 유가증권 관련이익이 1,000억원 이상 축소되며 비이자이익이 감소해 총영업이익 규모가 1분기 대비 4% 감소. 전분기에 이어 대규모 추가충당금을 적립한데다 계절적 판관비 증가로 순이익은 8%(QoQ) 감소함. 2분기 중 특이요인으로는 코로나 관련 충당금 1,760억원 적립이 있었음. '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500원 -> 11,500원(0.0%)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원과 동일하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222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222원 대비 -13.0% 낮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12,000원 보다도 -4.2% 낮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기업은행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9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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