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6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2Q23 Review: 견조한 실적과 충당금 불확실성'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2Q23 지배순이익 6,640억원(+27.3% YoY) 기록. NIM 큰 폭 하락에도 중소기업 중심 대출 성장을 바탕으로 이자이익을 안정적으로 방어. 높은 충당금은 부담 요인. 3Q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NIM 수준이 낮아질 전망인 만큼 향후 실적의 관건은 NIM의 안정적 방어 여부가 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부터 배당 기대감 부각 예상. 배당 성향 상향 조정 가능성 높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원 -> 12,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2023년 05월 04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25일 10,3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2,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222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222원 대비 -9.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1,500원 보다는 4.3%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9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2Q23 지배순이익 6,640억원(+27.3% YoY) 기록. NIM 큰 폭 하락에도 중소기업 중심 대출 성장을 바탕으로 이자이익을 안정적으로 방어. 높은 충당금은 부담 요인. 3Q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NIM 수준이 낮아질 전망인 만큼 향후 실적의 관건은 NIM의 안정적 방어 여부가 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부터 배당 기대감 부각 예상. 배당 성향 상향 조정 가능성 높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원 -> 12,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2023년 05월 04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25일 10,3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2,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222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222원 대비 -9.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1,500원 보다는 4.3%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96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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