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3일에 출시한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이 출시 일주일 만에 5000건 넘게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 상품은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충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충전된다. 최초 가입 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 금액이 복원되는 셈이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급여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보장한다. 또 치료, 수술,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 편의를 위해 병원서류(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없이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보험 상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 계약 납입 기간주계약 보험료 5%를 할인을 적용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탄탄한 주계약과 꼭 필요한 특약만으로 구성한 농협생명 주력 상품"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생명] 2023.07.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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