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볼륨은 확실히 커지고 있으니 마진 확인이 필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올해 하반기와 내년 매출액은 상향하나, 이익률은 하향. 배터리 공장의 수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매출액이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보기 때문. 약 4조원의 배터리 공장을 3년내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매년 1.5조원 이상의 매출액이 더해질 전망. 여기에 사우디 아미랄과 하반기 추가로 해외 수주가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고려했을 때, 매출액 상향이 충분히 가능. 다만, 이익률은 하향했는데, 2분기 원가율이 1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 주택의 경우 공사비 증액 현장의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마진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았지만, 1분기와 2분기가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판단. 하반기 안전과 품질 관련 이슈로 공사의 진행속도가 느려지거나 혹은 인력을 더 많이 투입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비용의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추정. 현대엔지니어링 또한 해외 계열사 공장 실적 기여에 따라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1분기와 유사한 원가율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및 내년 이익률 추정치를 다소 하향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Q23 실적으로 매출액 7.2조원(+28.4%yoy), 영업이익 2,236억원(+27.5%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매출액이 상회한 배경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공사 매출액이 예상보다 많이 나왔으며, 이익이 상회한 배경으로 연결자회사 송도랜드마크의 실적이 기대보다 좋았던 것이 있었음. 상반기 분양으로 현대건설 별도는 1,227세대, 현대엔지니어링은 2,631세대로 부진. 2분기 수주는 14.8조원의 매우 큰 금액을 기록. 사우디 아미랄 6.5조원과 미국 배터리 공장 4.5조원 등의 수주가 있었음. 2분기 현대건설 별도 미분양은 약 6,200세대로 전분기대비 약 2,000세대 가량 감소'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5,000원 -> 5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3년 05월 2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5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1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5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3,0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3.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07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올해 하반기와 내년 매출액은 상향하나, 이익률은 하향. 배터리 공장의 수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매출액이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보기 때문. 약 4조원의 배터리 공장을 3년내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매년 1.5조원 이상의 매출액이 더해질 전망. 여기에 사우디 아미랄과 하반기 추가로 해외 수주가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고려했을 때, 매출액 상향이 충분히 가능. 다만, 이익률은 하향했는데, 2분기 원가율이 1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 주택의 경우 공사비 증액 현장의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마진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았지만, 1분기와 2분기가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판단. 하반기 안전과 품질 관련 이슈로 공사의 진행속도가 느려지거나 혹은 인력을 더 많이 투입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비용의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추정. 현대엔지니어링 또한 해외 계열사 공장 실적 기여에 따라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1분기와 유사한 원가율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및 내년 이익률 추정치를 다소 하향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Q23 실적으로 매출액 7.2조원(+28.4%yoy), 영업이익 2,236억원(+27.5%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매출액이 상회한 배경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공사 매출액이 예상보다 많이 나왔으며, 이익이 상회한 배경으로 연결자회사 송도랜드마크의 실적이 기대보다 좋았던 것이 있었음. 상반기 분양으로 현대건설 별도는 1,227세대, 현대엔지니어링은 2,631세대로 부진. 2분기 수주는 14.8조원의 매우 큰 금액을 기록. 사우디 아미랄 6.5조원과 미국 배터리 공장 4.5조원 등의 수주가 있었음. 2분기 현대건설 별도 미분양은 약 6,200세대로 전분기대비 약 2,000세대 가량 감소'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5,000원 -> 5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3년 05월 2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5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1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5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3,0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3.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07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