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9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2Q23 Preview: 하반기는 면세가 주인공'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백화점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0원(12MF PER 7.9x)을 유지. 백화점의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 현대백화점의 면세 사업은 진출 후 지속적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면세 사업 가치가 부각된 적이 없음. 618 쇼핑 행사를 기점으로 중국 내 화장품 재고 소진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추정. 하반기의 중국 화장품 시장은 상반기보다 양호할 것이며, 현대백화점 면세 사업은 무난하게 흑자 전환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 1,626억원(+3.3% YoY), 영업이익은 727억원(+2.1% YoY, OPM 6.3%)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3.3% 하회하지만, 영업이익은 4.3% 상회할 전망. 백화점 부문은 높은 기저 및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로 1% 수준의 기존점 신장을 달성한다고 예상. 3사 중 현대백화점의 기존점 신장은 양호한 편인데, 이는 일부 점포(ex. 더현대, 현재 외국인 비중 약 10% 추정)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 2019년 현대백화점의 전체 매출 중 외국인 비중은 1.5%였는데, 올해 1분기는 2.2%를 달성했고 2분기는 3.0~3.5% 수준까지 높아진다고 추정(vs. 경쟁사 2% 내외 추정). 방한 외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현대백화점의 수혜는 지속될 전망. 면세 사업(디에프)은 따이공 매출이 더디게 회복했음에도 개별 관광객(FIT) 비중 상승과 송객수수료의 하락 등에 따라서 2분기 영업적자 27억원을 달성할 전망(vs. 일회성을 제외한 23년 1분기 OP -177억원).'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05월 10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2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백화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588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588원 대비 4.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86,000원 보다는 -7.0%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백화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5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3,133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백화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백화점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0원(12MF PER 7.9x)을 유지. 백화점의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 현대백화점의 면세 사업은 진출 후 지속적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면세 사업 가치가 부각된 적이 없음. 618 쇼핑 행사를 기점으로 중국 내 화장품 재고 소진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추정. 하반기의 중국 화장품 시장은 상반기보다 양호할 것이며, 현대백화점 면세 사업은 무난하게 흑자 전환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 1,626억원(+3.3% YoY), 영업이익은 727억원(+2.1% YoY, OPM 6.3%)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3.3% 하회하지만, 영업이익은 4.3% 상회할 전망. 백화점 부문은 높은 기저 및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로 1% 수준의 기존점 신장을 달성한다고 예상. 3사 중 현대백화점의 기존점 신장은 양호한 편인데, 이는 일부 점포(ex. 더현대, 현재 외국인 비중 약 10% 추정)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 2019년 현대백화점의 전체 매출 중 외국인 비중은 1.5%였는데, 올해 1분기는 2.2%를 달성했고 2분기는 3.0~3.5% 수준까지 높아진다고 추정(vs. 경쟁사 2% 내외 추정). 방한 외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현대백화점의 수혜는 지속될 전망. 면세 사업(디에프)은 따이공 매출이 더디게 회복했음에도 개별 관광객(FIT) 비중 상승과 송객수수료의 하락 등에 따라서 2분기 영업적자 27억원을 달성할 전망(vs. 일회성을 제외한 23년 1분기 OP -177억원).'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05월 10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2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백화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588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588원 대비 4.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86,000원 보다는 -7.0%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백화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5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3,133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백화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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