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7일 휴젤(145020)에 대해 '2Q23 Pre. 다소 더딘 중국 수요 회복'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휴젤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휴젤(145020)에 대해 '2Q23 매출 740억(QoQ +15.0%, YoY +15.9%), OP 221억(QoQ +19.2%, YoY +0.5%, OPM 29.8%) 기록 예상. 이전 5월 11일 추정치(OP 255억)보다 소폭 하향. 컨센서스 매출 (794억)/OP(243억)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주목할 점은 1) 중국 파트너 사환제약의 매출이 회복 중이나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다는 점 2) 국내 매출은 기대만큼 분기 200억대로 성장했다는 점 3) 호주 톡신 판매가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 4) 유럽/아시아 등 국가들의 매출은 전반적으로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 5) ITC 소송은 분기 40-50억 지속 반영되고 있다는 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128억(YoY +11.0%), 영업이익 933억(YoY +29.8%)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기는 했으나 휴젤이 그 동안 인정받아온 P/E Multiple Band를 고려할 때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 휴젤의 18년~20년 12m FwD P/E는 30 초반 수준. 또한 경쟁사와의 ITC 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분쟁 종료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자 사이에서는 존재. 다만 2Q23까지 ITC 관련 비용으로 이미 200 억 이상 집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쉬운 의사결정은 아닐 것. 현재는 공개된 바대로 ITC 예비 결정이 예정된 24년 6월(24년 1월에서 연기)까지 지켜보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 결정이라고 판단.'라고 밝혔다.
◆ 휴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3년 05월 30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1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11월 11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휴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0,000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0,000원 대비 -12.5%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50,000원 보다도 -6.7%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휴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3,333원 대비 -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휴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휴젤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휴젤(145020)에 대해 '2Q23 매출 740억(QoQ +15.0%, YoY +15.9%), OP 221억(QoQ +19.2%, YoY +0.5%, OPM 29.8%) 기록 예상. 이전 5월 11일 추정치(OP 255억)보다 소폭 하향. 컨센서스 매출 (794억)/OP(243억)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주목할 점은 1) 중국 파트너 사환제약의 매출이 회복 중이나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다는 점 2) 국내 매출은 기대만큼 분기 200억대로 성장했다는 점 3) 호주 톡신 판매가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 4) 유럽/아시아 등 국가들의 매출은 전반적으로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 5) ITC 소송은 분기 40-50억 지속 반영되고 있다는 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128억(YoY +11.0%), 영업이익 933억(YoY +29.8%)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기는 했으나 휴젤이 그 동안 인정받아온 P/E Multiple Band를 고려할 때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 휴젤의 18년~20년 12m FwD P/E는 30 초반 수준. 또한 경쟁사와의 ITC 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분쟁 종료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자 사이에서는 존재. 다만 2Q23까지 ITC 관련 비용으로 이미 200 억 이상 집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쉬운 의사결정은 아닐 것. 현재는 공개된 바대로 ITC 예비 결정이 예정된 24년 6월(24년 1월에서 연기)까지 지켜보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 결정이라고 판단.'라고 밝혔다.
◆ 휴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3년 05월 30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1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11월 11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휴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0,000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0,000원 대비 -12.5%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50,000원 보다도 -6.7%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휴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3,333원 대비 -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휴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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