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낮 12시 48분쯤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펜션에서 불이나 주차장 125㎡가 소실되고 객실 일부의 그을음 피해로 5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일 낮 12시 48분쯤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펜션에서 불이나 주차장 125㎡가 소실되고 객실 일부 그을음 피해로 5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논산소방서] 2023.07.14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1시간 17분만인 오후 2시 5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주차장 내부 뒤편에서 최초로 화재를 발견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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