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3일 풍산(103140)에 대해 '2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 예상, 그래도 방산 기대감 여전히 유효'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풍산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풍산(10314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신동 및 방산 이익률 하락으로 시장컨센서스 하회 전망. 중국의 경기 지표 둔화와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으면서 올해 전기동 가격이 당초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불구, 방산 매출 호조가 올해 큰 폭의 영업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인데 반해, 현재 주가는 PBR 0.5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상으로도 크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 판단. 동시에 그동안 언론에 보도된 풍산의 폴란드 탄약공장 건설 관련해서도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을 통해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YoY -9.8%, QoQ +0.3%)과 643억원(YoY -28.3%, QoQ +24.2%)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74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1)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여전히 부진한 신동 판매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2) LME 전기동 가격 하락에도 불구,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폭 메탈 게인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3)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견조한 방산 매출에도 불구, 마진율이 높은 중대구경 포탄 수출이 1분기대비 감소하면서 방산 이익율이 10% 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 4) 전기동 가격 하락에도 불구, 해외 주력 자회사인 PMX는 1분기와 유사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라고 밝혔다.
◆ 풍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3,000원 -> 5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5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 풍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30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308원 대비 -2.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44,000원 보다는 20.5%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풍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30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0,455원 대비 34.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풍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풍산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풍산(10314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신동 및 방산 이익률 하락으로 시장컨센서스 하회 전망. 중국의 경기 지표 둔화와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으면서 올해 전기동 가격이 당초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불구, 방산 매출 호조가 올해 큰 폭의 영업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인데 반해, 현재 주가는 PBR 0.5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상으로도 크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 판단. 동시에 그동안 언론에 보도된 풍산의 폴란드 탄약공장 건설 관련해서도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을 통해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YoY -9.8%, QoQ +0.3%)과 643억원(YoY -28.3%, QoQ +24.2%)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74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1)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여전히 부진한 신동 판매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2) LME 전기동 가격 하락에도 불구,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폭 메탈 게인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3)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견조한 방산 매출에도 불구, 마진율이 높은 중대구경 포탄 수출이 1분기대비 감소하면서 방산 이익율이 10% 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 4) 전기동 가격 하락에도 불구, 해외 주력 자회사인 PMX는 1분기와 유사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라고 밝혔다.
◆ 풍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3,000원 -> 5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5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 풍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308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308원 대비 -2.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44,000원 보다는 20.5%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풍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30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0,455원 대비 34.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풍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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