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1차 모집...6개 분야·64개 프로그램 운영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제3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 지역 내 4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1차 모집은 서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며 2차 모집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다.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제3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대전 서구] 2023.07.11 jongwon3454@newspim.com |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등 총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타 지역 주민은 2차 추가모집 기간 내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4만원이다. 특히 이번 3학기부터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지역 내 4개 도서관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부동산 생활 법률(월평도서관) ▲도슨트와 서양미술사(둔산도서관) ▲주식투자와 재테크(가수원도서관) ▲엄지척 칼림바(갈마도서관)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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