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0일 콘텐트리중앙(036420)에 대해 '2Q 예상 OP -120억원(적지)'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1.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콘텐트리중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콘텐트리중앙(036420)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180억원(-18% YoY)/-120억원(적지)으로 컨센서스(-61억원)를 하회할 것. 부문별 예상 영업이익은 콘텐츠/공간/자회사 각각 15억원(-23%)/-5억원(적전)/-130억원(적지). 콘텐츠 부문은 <나쁜 엄마>, <닥터 차정숙> 등약 40회차가 반영되는데, 이 중 <닥터 차정숙>은 문화 전문 펀드 형태로 3분기에 관련 손익이 인식 될 것. 제한된 회차에도 모두 OTT향 선판매로 흑자가 예상. 자회사 스튜디오 중 Wiip은 제작 참여 형태의 작품 1편만 반영되면서 100억원 내외의 적자가 예상 되는데, 3분기 시즌2 작품 1편이 반영되면서 적자 폭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4분기 편성은 없는 것으로 추정. 플레이타임은 비수기에도 10억원 정도의 이익이 예상되며, 3분기부터는 현물출자를 통한 내부 계열사 정리에 따라 공간 사업 부문에 손익이 반영. 영화 부문은 박스오피스가 3,324만명(+2%)으로 <범죄도시3>의 연이은 흥행에 따라 나쁘지 않았지만, 플러스엠의 <교섭>, <대외비> 관련 손실이 반영되면서 5억원의 적자가 예상. <범죄도시3> 관련 제작 부문의 이익은 3분기에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과거 무거웠던 장르 비중이 많아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최근 <재벌집 막내 아들>을 기점으로 <킹더랜드>까지 TVN에서나 볼 법한 달라진 콘텐츠 편성으로 시청률이 회복하고 있으며, 이미 JTBC의 광고 부문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다만, 1) 스튜디오드래곤과 같은 이슈로 산업 밸류에이션이 하향 되고 있으며, 2) CJ ENM 처럼 미국 제작사의 지속된 적자가 너무나 부담. 관련 손익만 없었다면 현 시가총액 까지 하락할 일은 절대 없었을 것. 이를 반영해 SOTP 기반의 목표주가를 21,000원(-38%)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콘텐트리중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21,000원(-38.2%)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원은 2023년 05월 0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38.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0일 6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원을 제시하였다.
◆ 콘텐트리중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882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0,882원 대비 -32.0%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3,000원 보다도 -8.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콘텐트리중앙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8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175원 대비 -25.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콘텐트리중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콘텐트리중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콘텐트리중앙(036420)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180억원(-18% YoY)/-120억원(적지)으로 컨센서스(-61억원)를 하회할 것. 부문별 예상 영업이익은 콘텐츠/공간/자회사 각각 15억원(-23%)/-5억원(적전)/-130억원(적지). 콘텐츠 부문은 <나쁜 엄마>, <닥터 차정숙> 등약 40회차가 반영되는데, 이 중 <닥터 차정숙>은 문화 전문 펀드 형태로 3분기에 관련 손익이 인식 될 것. 제한된 회차에도 모두 OTT향 선판매로 흑자가 예상. 자회사 스튜디오 중 Wiip은 제작 참여 형태의 작품 1편만 반영되면서 100억원 내외의 적자가 예상 되는데, 3분기 시즌2 작품 1편이 반영되면서 적자 폭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4분기 편성은 없는 것으로 추정. 플레이타임은 비수기에도 10억원 정도의 이익이 예상되며, 3분기부터는 현물출자를 통한 내부 계열사 정리에 따라 공간 사업 부문에 손익이 반영. 영화 부문은 박스오피스가 3,324만명(+2%)으로 <범죄도시3>의 연이은 흥행에 따라 나쁘지 않았지만, 플러스엠의 <교섭>, <대외비> 관련 손실이 반영되면서 5억원의 적자가 예상. <범죄도시3> 관련 제작 부문의 이익은 3분기에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과거 무거웠던 장르 비중이 많아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최근 <재벌집 막내 아들>을 기점으로 <킹더랜드>까지 TVN에서나 볼 법한 달라진 콘텐츠 편성으로 시청률이 회복하고 있으며, 이미 JTBC의 광고 부문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다만, 1) 스튜디오드래곤과 같은 이슈로 산업 밸류에이션이 하향 되고 있으며, 2) CJ ENM 처럼 미국 제작사의 지속된 적자가 너무나 부담. 관련 손익만 없었다면 현 시가총액 까지 하락할 일은 절대 없었을 것. 이를 반영해 SOTP 기반의 목표주가를 21,000원(-38%)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콘텐트리중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21,000원(-38.2%)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원은 2023년 05월 0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38.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0일 6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원을 제시하였다.
◆ 콘텐트리중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882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0,882원 대비 -32.0%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3,000원 보다도 -8.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콘텐트리중앙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8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175원 대비 -25.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콘텐트리중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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