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충남 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태안군 한 단독주택에서 LPG 가스 폭발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를 완전히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터치식 전기레인지인 하이라이트를 설치하던 중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