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7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작년과 반대로 올해는 감익 트렌드'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가스공사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8.8조원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할 전망.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3% 감소한 1,147억원으로 예상.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산식 상으로 2023년 연간 적정투자보수는 전년대비 개선되지만 아직 남아있는 총괄원가 차감 요인이 올해 별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 해외 자원개발 사업 실적은 원자재 가격에 후행하는 흐름으로 상고하저 추세가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하반기 미수금 증가세가 둔화되고 감소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 배당 재개 가능성은 회복될 수 있지만 연간 이익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올해 배당 기대감은 거의 0으로 수렴하는 모습. 별도 실적 감익 흐름이 2분기를 넘어 3~4분기까지 지속될 여지가 있음. 별도 실적 차감 요인이 하반기에도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2년 3~4분기는 미수금 이자비용 보전이 영업실적에 반영된 바 있어 기저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 국제유가와 LNG 현물가격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운전자본 감소에 따른 손익정산에서 4분기 추가적인 감익 요소가 반영될 여지도 있음. 다만 내년에는 올해 반영될 부정적 요소 대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수금 회수기로 접어들면 실적과 배당 모두 정상화되는 흐름으로 복귀할 수 있음'라고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3년 05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3일 6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가스공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182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182원 대비 -5.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33,000원 보다는 6.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1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111원 대비 -30.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가스공사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8.8조원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할 전망.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3% 감소한 1,147억원으로 예상.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산식 상으로 2023년 연간 적정투자보수는 전년대비 개선되지만 아직 남아있는 총괄원가 차감 요인이 올해 별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 해외 자원개발 사업 실적은 원자재 가격에 후행하는 흐름으로 상고하저 추세가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하반기 미수금 증가세가 둔화되고 감소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 배당 재개 가능성은 회복될 수 있지만 연간 이익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올해 배당 기대감은 거의 0으로 수렴하는 모습. 별도 실적 감익 흐름이 2분기를 넘어 3~4분기까지 지속될 여지가 있음. 별도 실적 차감 요인이 하반기에도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2년 3~4분기는 미수금 이자비용 보전이 영업실적에 반영된 바 있어 기저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 국제유가와 LNG 현물가격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운전자본 감소에 따른 손익정산에서 4분기 추가적인 감익 요소가 반영될 여지도 있음. 다만 내년에는 올해 반영될 부정적 요소 대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수금 회수기로 접어들면 실적과 배당 모두 정상화되는 흐름으로 복귀할 수 있음'라고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3년 05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13일 6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가스공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182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182원 대비 -5.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33,000원 보다는 6.1%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1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111원 대비 -30.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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