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가 한국EV기술인협회(회장 도정국)와 손을 잡고 학술교류, 공동연구 및 인재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6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배터리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인 한국EV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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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은 한경국립대와 한국EV기술인협회[사진=한경국립대]2023.07.06 lsg0025@newspim.com |
주요 협약은 △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관련 분야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세미나 포럼 개최 △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학술교류, 정보교환, 인프라 공유 △ 선진 국가 관련 분야 벤치마킹 및 교류 협력사업 등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의 역할과 환경개선 및 기술분야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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