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가 오는 30일 강원 동해시에서 열린다.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사진=동해시청] 2023.06.29 onemoregive@newspim.com |
29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로 동해시와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에서 동해시-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바노-프란키브스크 필하모닉 쳄버 '콰트로 코르데' 공연이 펼쳐진다.
제1부 더 클래식에서는 Edward Elgar–Serenade와 한국의 대표 연주자 바이올린 양성식 교수의 타이스의 환상곡과 화려한 기교의 파가니니"라 캄파넬라"로 꾸며진다.
제2부 더 갈라는 2차 대전의 애절한 전후의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 영화 해바라기 주제곡으로 시작, 탱고 음악 "라 쿰파라시타"를 특별한 악기 반도네온으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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