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전주덕진공원 내 연화정도서관에서 책 박람회 '전주책쾌: 독립출판 북페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책 박람회는 전국의 독립출판 창작자와 소규모 출판사, 동네책방 등 종이책을 1종 이상 제작한 독립출판인 67팀이 모여 직접 만든 신작을 전시·판매하고 관련 강연을 연다.

행사에 참여한 전국 독립출판인들은 첫날 연화정도서관 마당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책쾌 선언문을 낭독하고, 책쾌 소개판을 제막하는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강연·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게 된다.
또강연 프로그램의 경우 연화정도서관 후문 주차장에 마련된 현대차 '책쾌버스' 안에서 펼쳐진다.
△조선직업실록 정명섭 작가의 조선의 지식 중개인, 책쾌 이야기(1일 오후 5시) △독립출판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 강영규 대표의 독립출판, 기획에서 유통까지(2일 오전 11시) △한 호에 한 영화를 다루는 계간 영화잡지 프리즘 오브 유진선 편집장의 나만의 콘텐츠를 세상에 전하기'(2일 오후 2시)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연화정도서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체험 프로그램은 △전주책쾌 그림엽서 색칠놀이 책쾌 엽서 만들기 △행사장 내 책쾌를 찾는 게임 △선글라스, 두루마기, 갓 등 소품을 이용해 전주책쾌 캐릭터를 따라해 보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완판본(전주 옛 책)'과 '서포(책 만드는 서점)' 등 역사와 전통을 지닌 출판문화 도시 전주의 다양성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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