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4일 0시20분께 경남 사천시 한 펜션 2층 복도에서 난간에 기대어 담배를 피우던 회사원 A씨 등 2명이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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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6.07 |
이 사고로 A(40대)씨가 숨지고 B(40대)씨가 크게 다쳤다.
산악회원인 A씨 등은 이날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난간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펜션 업주와 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소홀 및 부실 시공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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