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GI서울보증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학기금은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한예종 학생 장학금과 문화 및 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SGI서울보증 사회공헌사업이다. 한예종 재학생에게는 장학금과 문화예술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한예종 학생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영상 예술에 관심이 있는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상 촬영과 편집, 발표회 등 총 30시간 멘토링으로 이뤄진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 예술 교육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왼쪽)와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오른쪽)이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사업 장학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2023.06.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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