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셀러 상품에 쿠팡 앱 메인 배너 노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쿠팡의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은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소상공인 여행상품 셀러들을 위한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여행 상품을 쿠팡 앱 내 메인 배너 등 다양한 채널에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쿠팡트래블 신규 가입 셀러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크게 두 가지다.
[사진=쿠팡] |
우선 쿠팡트래블이 진행하는 와우회원 여행할인 기획전, 썸머 바캉스 기획전, 쿠팡트래블 360 해외여행 등 1년에 10여 회 진행되는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해 상품 판매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쿠팡 내부 채널 및 다양한 외부 채널에 상품을 노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쿠팡트래블은 숙박·티켓·항공·렌터카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상품을 판매할 소상공인 셀러를 모집 중이다. 사업자 등록증을 가진 여행 상품 판매자라면 누구나 셀러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소정의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입점비, 결제 수수료, 서버 비용 등 각종 비용면제 혜택도 있다.
장성 쿠팡트래블 마케팅 팀장은 "쿠팡트래블은 지속적인 여행 분야 셀러 발굴과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