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21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 거가대로 거제톨게이트에서 A(30대)씨가 운전하던 시내직행좌석버스가 거가대교 부산방향 요금소를 들이받았다.
21일 거제-부산 간을 운행하는 시내직행좌석버스가 거가대교 부산방향 요금소를 들이받아 승객 등 11명이 다쳤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6.21 |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3명 중 버스기사 A씨를 포함해 11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요금소에는 근무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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