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2)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2016~2022년) 미집행 사업들과 그 조치사항을 지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2)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2016~2022년) 미집행 사업들과 그 조치사항을 지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또 김철현 부위원장은 '안양시의 수암천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 '안양 1번가 청년공간' 등 지연되는 14개 사업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기도는 특별조정교부금을 시·군에 전도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책임감 있는 사업관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31개 시군의 세원분포 불균형에 따라 행정서비스 차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경기도는 "미집행 되는 25건에 대해서는 사업내용 및 용도변경을 빠르게 시·군과 협의해 우리 도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빠른 조치를 촉구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