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16일 오전 11시41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도로에서 주행하던 승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10명 등을 현장으로 보내 충돌 차량 내의 부상자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여, 50대)씨와 동승자 2명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교차로 진입 부주의 등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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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경찰서[사진=뉴스핌DB] 2023.06.1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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