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진로전담교사 대상 전문성 및 진로코칭 역량 강화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4일 대전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중등 진로전담교사 151명을 대상으로 '학교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연수 및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자기주도적 자세, 창의적 역량 개발 등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전담교사 전문성 및 진로코칭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14일 대전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중등 진로전담교사 151명을 대상으로 '학교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연수 및 워크숍'을 운영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3.06.14 jongwon3454@newspim.com |
연수는 1부에서 '도전! 청년 Start-up'을 주제로 전체 특강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학교별 교사 '진로교육 프로그램 사례 공유와 효율적 교류 운영방안 협의'에 대한 분임별 워크숍이 운영됐다.
최재모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창업가 정신 관련 진로교육 활동을 제공해 주는 진로전담교사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