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최대 40% 할인·40% 증량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점포에서 400호점 오픈 기념 행사인 '함께한 400호점, 모두의 덕분입니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974년 럭키슈퍼체인으로 출발한 GS더프레시는 지난 13일 운영 점포 수 403개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은 3413억원으로 점포 수와 매출 모두 기업형 슈퍼마켓 중 1위다.
GS더프레시 점포 내부.[사진=GS리테일] |
GS더프레시는 1위 달성 요인으로 ▲체인오퍼레이션시스템의 구축 ▲공격적 가맹점 전개 ▲퀵커머스의 적극 도입 등을 꼽았다.
GS더프레시 403개 점포 중에서 가맹점은 266개점으로 66%를 차지하고 있다. 퀵커머스 매출은 작년 2021년 대비 221.1% 증가했다.
GS더프레시는 400호점 오픈 기념으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 ▲연중 최대 할인 ▲+1 기획 상품전 ▲우수 파트너사 고객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400호점 기념 기획 상품을 구매 후 GS&포인트를 적립하면 앱 '우리동네GS'에 스탬프가 생성된다. 스탬프 2개를 생성한 응모 고객 대상으로 총 4440명에서 추첨을 통해 GS&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선·축산·공산품 등은 40% 할인 상품, 최대 40% 증량 추가 상품을 준비했다.
곽용구 GS리테일 수퍼MD 부문장은 "GS더프레시는 근거리 쇼핑족이 먹거리 및 생필품을 구입하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마켓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