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오는 21일까지 지하도상가(씨내몰) 빈 점포 13곳의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점포 7곳(식·음료점포 1개소 포함)와 뷰티·힐링점포 2곳, 청년점포 4곳이다.
지하상가 '씨내몰' 점포 [사진=순천시] 2023.06.08 ojg2340@newspim.com |
일반점포의 경우 가격제안서에 의해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 입찰로 이뤄진다. 뷰티·힐링점포와 청년점포의 경우 제안공모에 따른 서면평가로 선정된다.
최초 사용허가 기간은 5년이다. 1회에 한해 5년 이내에서 갱신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는 20~21일 오후 6시까지 지하도 상가(씨내몰) 관리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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