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오는 21일까지 지하도상가(씨내몰) 빈 점포 13곳의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점포 7곳(식·음료점포 1개소 포함)와 뷰티·힐링점포 2곳, 청년점포 4곳이다.

일반점포의 경우 가격제안서에 의해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 입찰로 이뤄진다. 뷰티·힐링점포와 청년점포의 경우 제안공모에 따른 서면평가로 선정된다.
최초 사용허가 기간은 5년이다. 1회에 한해 5년 이내에서 갱신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는 20~21일 오후 6시까지 지하도 상가(씨내몰) 관리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