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주식회사 팀메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 기업교육 솔루션 컬래버HR을 선보인다.
팀메타 '2023 메타버스 엑스포' |
'컬래버HR'은 기업교육과 협동 팀빌딩을 주제로 학습자들이 가상공간에 접속해 다양한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하여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이때 인공지능 기반의 알고리즘은 학습데이터를 선행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협동성과, 협동성향 등의 조직문화 개선지표를 제시하는 서비스이다.
하이브리드 및 유연근무가 확장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학습자의 디지털 역량강화와 공동의 경험 학습을 통한 유대감 향상 등 기업교육 담당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해 개발된 해당 서비스는 이미 국내 주요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시장성 및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컬래버 HR은 '2023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판로 개척 및 초기 투자, 실증 검증 등의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전시 전문기업 메쎄 이상이 주최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산업박람회로, 팀메타는 작년에 참가하여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선보였다면 올해는 컬래버 HR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해당 박람회는 디지털 트윈, 미래교육 특별전과 웹3.0 서밋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회와 더불어 신작/신제품 발표회, 오픈 세미나 등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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