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주택과·교통과 등...민원 편의·행정 효율성 개선 기대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건설교통국 5개과(건축과·주택과·도시과·교통과·도로과)가 이달 9~11일 시청 본관 부근 민간 건물로 이전해 12일부터 근무한다고 3일 밝혔다.
세종시 건설교통국 이전 안내 웹자보.[사진=세종시] 2023.06.03 goongeen@newspim.com |
그동안 건설교통국은 나성동에 있는 SM타워 6~8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곳의 임대 기간이 끝나고 민원인들의 편의와 행정 효율을 위해 본청 부근 민간 건물로 이전을 결정했다.
위치는 시청 서측 주차장 길 건너 금강노을빌딩 2~3층에 건축과와 주택과가 이전하고 바로 옆 건물인 해오름빌딩 2층에 도시과·교통과·도로과가 입주해 오는 12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는 보람동 본청과 조치원청사 및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센터가 시 소유 건물에 건설교통국과 경제산업국(세종우체국) 환경녹지국(스마트허브Ⅲ) 감사위원회(로이어즈타워)는 다른 건물에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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