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5월 22~26일) 피아이이 등 총 5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
피아이이는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연결 기준 554억원의 매출액, 81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한 벤처기업이다.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캡스톤파트너스는 벤처투자조합 등을 결성하고 운영하는 기타금융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122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을 기록했다.
대사성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디앤디파마텍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디앤디파마텍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억원, 영업손실은 686억원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화장품 원료업체 에이에스텍도 미래에셋증권의 주선으로 코스닥 시장에 나선다. 지난해 매출액은 321억원, 영업이익은 45억원이었다.
한편 한국제12호기업인수목적(스팩)도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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