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일 오후 1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의류 및 원단 보관 창고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1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의류 및 원단 보관 창고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30명과 소방장비 18대는 1시간만인 오후 2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컨테이너 5개동과 비닐하우스 1개동과 의류 원단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26일 오후 1시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의류 및 원단 보관 창고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