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씨아이에스, 모회사 SFA와 사업 시너지 효과↑...'2차전지 소재' 사업 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 SDI 협력해 국책 과제 진행 중
"올해 수주 6천억 원 목표"

이 기사는 5월 26일 오전 08시29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업체 '씨아이에스(CIS)'가 '에스에프에이(SFA)'의 인수되면서 사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외 수주 확대로 수주잔고도 대폭 늘고 있다.

2차전지 제조 전체 라인(전극·조립·화성 공정)을 완벽하게 구성한 SFA를 모기업으로 두게 된 CIS는 올해 새로운 전환점의 시기를 맞이했다. 국내·외 고객 교차와 해외 영업 인프라 등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IS 관계자는 26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최근 최대주주인 SFA가 모회사로 오면서 모회사의 영업망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 여러 방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예를 들어 회사가 100원짜리 부품을 구매하는데 모회사는 20원에 구매했다면 원가 절감에 대한 혜택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회사가 바뀌면서 경영 방향과 영업이익률 상승을 위한 내부적인 방안은 계속 모색하고 있다. 이차전지 시장이 확장되면 장비업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씨아이에스 로고. [사진=씨아이에스]

CIS는 2차전지 소재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준비 중이다. 삼성SDI와 국책 과제로 진행해오던 전고체 소재부문을 향후 본격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준비에 착수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에너지밀도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 개발' 국책과제 기관으로 선정됐다.

CIS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는 국책 과제를 꾸준히 수행해왔고 앞으로도 연구와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현재도 삼성, LG 등과 각각 프로젝트로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CIS는 코터, 롤프레스, 슬리터 등 전극 공정 핵심 장비를 생산하고 압력·온도 제어 기술, 고속 압연 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역량에 수주잔고는 해마다 증가해 2020년 2422억원, 2021년 3257억원, 2022년 5천800억대를 기록했다.

CIS는 주요 장비인 코터와 캘린더의 수요 확대, 배터리 기업들의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해외 수주의 확대로 수주잔고가 늘어나는 추세다.

CIS 관계자는 "현재 수주 잔고는 7600억 원 수준이다. 신규 수주가 더 들어올 예정"이라며 "올해 6천 억 정도의 수주를 목표를 두고 있는데 현재 4천억 정도 수주가 들어온 상태이기에 목표치를 도달하지 않을까 싶다. 조 단위의 매출은 2025년쯤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IS는 국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미국, 유럽 등의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유럽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수주도 본격화하고 있다. 첨단화된 버전의 광폭 다단프레스 및 광폭 슬리터 기술개발을 완료해 현재 글로벌 2차전지 배터리 업체에 공급하며 국내·외 신규 고객을 넓혀가고 있다.

CIS관계자는 "영국의 '브리티시 볼트'와 스웨덴의 '노스볼트' 등 해외 메이저 업체들과 개발품 납품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검증 완료 후 양산 라인에 보급이 들어갈 예정"이라며 "올해도 고객 다변화와 고객사 증대는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향후 전기차 침투율이 얼마나 올라가느냐에 따라 고객의 수요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외시장 조사 업체인 IHS마켓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시장 규모는 2020년 38조8000억원에서 2023년 94조5000억원 2025년 18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약170조원으로 예상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보다 큰 규모로, 이차전지 전체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