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전남지역 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지역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남지역 여행사 대표들이 천곡황금박쥐동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3.05.24 onemoregive@newspim.com |
24일 재단에 따르면 23~25일 전남지역 여행사 대표 17명을 초청해 천곡황금박쥐동굴, 한섬감성바닷길,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추암관광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동해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진행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여행사 초청 홍보 여행이 체험형체류형 관광상품 개발·판매와 연계해 향후 동해시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후식 팀장은 "올해 피서철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관광객이 동해시에 머무르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과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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