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서 진행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오는 24일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SPC] |
파스쿠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용한 정보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연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에스프레소 바'에 대한 상담이 집중 진행될 예정이다. 파스쿠찌는 업계 최초로 에스프레소 바를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입하고 지난 2021년 SPC 사옥에 론칭한 이래 해운대엘시티점, 인천송도점, 센트로 서울점, 센트로 서울대점 등의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파스쿠찌는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스프레소 바 가맹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금번 가맹사업 설명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건물 임대인도 지역 전문가의 개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며 "커피 사업을 고민 중이라면 설명회에 참석해 알찬 정보와 풍성한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