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달성 시 해당 스탠스 확정 보상, 2위~5위까지 다양한 보상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그랜드 마스터 스탠스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5일 정기점검 전까지 열린다. 유저들은 검붉은 지하 리볼도외 지역의 입구를 통해 1일 1회 입장 가능한 신규 미션인 '부르고뉴 궁 : 하드' 도전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르고뉴 궁 : 하드'는 지난주 새롭게 추가된 일일 미션이며, 낮은 확률로 헬레나의 그랜드 마스터 스탠스인 '포가텐 더 트릭'을 드롭한다.
[사진=한빛소프트] |
유저들은 최종 보스 처치를 통해 '이벤트용 포가텐 더 트릭 교본 추첨권' 1개를 획득하게 되며 이벤트 종료 시 추첨권 보유 수량에 의해 순위가 매겨진다. 이벤트에서 1위 달성 시 해당 스탠스가 확정 보상으로 주어지며, 2위부터 5위까지 유저에게도 그랜드 마스터 교본 1종을 획득할 수 있는 딜루카의 신비한 교본 상자,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포가텐 더 트릭은 헬레나 캐릭터가 특수팔찌, 화염팔찌, 전격팔찌, 빙한팔찌 계열의 무기 착용했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적용 시 캐릭터의 외형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