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얼음 속성 모두 사용하는 책벌레 소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에 신규 인형 '앨리샤'를 15일 정기점검 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신규 인형 엘리샤는 공격형(얼음 속성)과 방어형(화염 속성) 두 가지 포지션에서 모두 활약 가능하다. 공격형 포지션으로 사용할 경우 최근 선보인 '빙하의 여식' 서번트와 궁합이 좋다.
세계관 속에서 앨리샤는 '책벌레 미소녀'라는 설정이며, 보이스는 일본 유명 성우인 우에다 리나가 맡았다. 유저들은 앨리샤와의 인연 스토리를 통해 일반 대중 도서를 보며 괴상하지만 그럴듯한 분석을 내놓는 앨리샤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
소울타이드는 앨리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단독 픽업 이벤트와 한정 코스튬 특별 판매를 5월21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번 앨리샤 업데이트 관련 이벤트인 '타이달 트레인 사건'이 5월 15일 점검 후부터 5월 29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소울타이드 공식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5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만월의 전당' 소환에 '하가쿠레 루리'와 '유메사키 네츠키'가 등장하며 '앨리샤'와 '남궁린'의 한정 코스튬인 '환상적 시간', '비범한 기사'를 상점에서 판매한다. 남궁린의 '비범한 기사' 코스튬은 다른 코스튬과 달리 착용 시 전용 스킬 컷씬을 볼 수 있다.
현재 소울타이드는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