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8명 발생했다.
하루전 560명에 비해 268명 많다.
코로나 검사. [사진=뉴스핌DB] |
17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462명, 충주 100명, 제천 73명, 영동 43명, 진천 34명, 음성 32명, 증평 28명, 옥천 24명, 보은 17명, 괴산 9명, 단양 6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 647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누적 사망자는 10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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