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서비스 일환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건설이 인천 중구 운남동에 있는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타이틀을 바꾼 이번 행사는 올해 5회차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전통 연희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했다.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모습. [사진=대우건설] |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이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인 음악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와인 클래스, 일상의 기록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