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신림선 신호장치가 고장나 전 구간 운행 중단 문제를 빚었지만 빠른 시간 안에 복구 완료됐다.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서울특별시청이 신림선 관련해 12일 보낸 안내문자. 2023.05.12 hello@newspim.com |
서울특별시청은 12일 오후 8시11분 안전문자를 통해 "신림선 신호장치 고장은 복구 완료돼 전 구간 운행재개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이는 서울특별시청이 "신림선 신호 장치 고장으로 전 구간 운행 중단 중이오니 시민께서는 타 교통수단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안내한 지 9분 만이다.
신림선은 지난해 5월 28일 개통됐으며 개통된 지 만 1년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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