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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소방본부, 무릎 통증 소방관 무리한 체력검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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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 11일 시청 앞 기자회견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소방본부의 한 소방서에서 무릎 통증을 앓고 있던 소방관이 무리하게 체력검정을 받다가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을 두고 공무원노조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소사공노)은 11일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은 강압적인 조직문화 때문이라며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주장하고 나섰다.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한 소사공노 임원들. [사진=소사공노] 2023.05.11 goongeen@newspim.com

소사공노에 따르면 A소방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근무평정에 반영하기 위해 윗몸일으키키·제자리멀리뛰기·왕복오래달리기·악력·배근력·좌전굴 등 6개 종목의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그런데 B소방관은 '질병 등 신체장애로 체력검정이 불가능한 사람은 체력검정을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제자리멀리뛰기를 하다가 연골이 파열돼 병원치료를 받는 부상을 입었다.

이를 두고 소사공노는 상명하복의 강압적인 소방조직 문화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검정 당일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소방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악습타파와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소사공노는 "소방공무원의 자살율이 순직보다 많은 게 현실"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 일에 대한 즉각적이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소방서 관계자는 "질병 등 신체장애로 체력검정이 불가능한 사람은 다음에 측정해도 된다고 고지했다"며 "다친 소방관의 고충을 이해하고 대책마련을 위해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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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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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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