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국무부가 7일(현지시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한다며, 양국 지도자의 리더십에 찬사를 보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본과 한국 동맹인 우리는 한일 정상회담 소식을 환영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고 썼다.
이어 그는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되고, 번영하며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인도·태평양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동맹,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소인수 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3.05.07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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