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랜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크에 사용된 프랑스 명품 초콜릿인 발로나(VALRHONA)는 색소가 첨가하지 않아도 화려한 색상을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제리 카네이션 케이크 [사진=이랜드] |
카네이션을 형상화 하는데 주로 사용한 '발로나 라즈베리 인스피레이션'은 라즈베리 맛을 천연 그대로 담아낸 과일 커버춰(버터 함유량이 30% 이상인 초콜릿)다.
'오팔리스 화이트 커버춰'와 '에콰토리얼 다크 초콜릿'는 무색소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연분홍색 카네이션과 녹색 이파리를 구현해냈다.
이랜드 프랑제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프랑제리 카네이션 케이크는 전문 쇼콜라티에가 고급 초콜릿인 발로나를 사용해 빚은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며 "사랑하는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