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은 웨딩 전용 컬렉션인 '브라이덜샤워(BRIDAL SHOWER)'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에블린의 '브라이덜샤워'는 은은한 펄감과 진주 장식 포인트로 순백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담아냈다.
이랜드 에블린 웨딩 컬렉션 [사진=이랜드] |
대표 상품인 '브라이덜샤워 젤푸쉬'는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워주는 브래지어로 탈착이 가능한 진주 초커 목걸이와 섬세한 레이스가 특징이다.
브라이덜샤워 젤푸쉬와 세트로 착용하는 팬티는 헴팬티, 레이스팬티, 티팬티, 갈라팬티 등으로 구성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에블린 웨딩 컬렉션은 연출하고 싶은 무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말하며 "웨딩을 앞두거나 특벽할 기념일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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