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선물 수요 느는 5월 맞아 최대 50% 할인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세계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형 행사 '시코르세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이번 시코르세일 행사는 럭셔리 브랜드는 약 30%, K코스메틱 브랜드는 약 50% 할인 판매한다.
시코르 홍대점 내부.[사진=신세계] |
대표적으로 럭셔리 브랜드 아워글래스는 25%, 에스티로더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국내 브랜드는 조성아 50%, 정샘물 15% 등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시코르닷컴에서는 하루 500명 한정, 최대 5만원 할인의 2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시코르닷컴 3만원 이상 구매 시 샘플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시코르 매장에서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메가 샘플 18종 세트를 증정한다.
시코르 멤버스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5월 1일부터 5일 사이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는 최대 1만원 한도의 30% 쿠폰을 발급하며, 기존 회원들에게는 회원등급에 따라 15%, 10% 추가 쿠폰을 제공한다.
김묘순 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담당 전무는 "화장품 선물 수요가 많은 5월을 맞아 최다 브랜드와 역대급 혜택을 담은 대형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